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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효능과 선택 시 주의사항

찬희는공부중 2021. 12. 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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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효능과 선택 시 주의사항

황진이는 인삼 잎을 말려 1년 내내 차를 마시며 따뜻한 물에 몸을 씻고 건강은 물론 깨끗한 피부를 유지했다고 한다. 탁독합장은 인삼의 7대 이론 중 하나로, 체내의 독을 제거하여 피부를 맑게 하고 종기를 맑게 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홍삼이 주근깨, 주름 등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나왔다.

 



홍삼, 미백, 주름.
40세 이상 여성 82명을 대상으로 홍삼 효능 실험을 진행했다. 홍삼가루 3g을 24주 동안 섭취한 결과 가장 깊은 주름이 23.5%, 평균 주름 19.0%, 1형 프로콜라겐 85%, 단백질 발현도가 약 65% 증가했다.

특히 홍삼의 아르기닌-과당 성분이 항산화 활성 촉진과 노화 억제에 효과적이며, 진세노사이드 F1은 각질 사망을 줄이고, 진세노사이드 Rb2는 피부 세포를 증식시켜 주름을 개선한다.

홍삼을 피부에 바르면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 등 색소 침착이 예방되고 완화돼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황재성 교수팀이 쥐의 각질에서 UVB 자외선을 30mJΩΩ으로 조사한 결과 36시간 후 염증 신호 인자(GM-SCF)가 나타났고, 20PPM 수준의 사포닌을 투여한 그룹에서는 염증 신호 인자가 대조군 대비 69% 억제된 것을 확인했다. 홍삼을 먹거나 바를 때 주름과 피부가 두꺼워지는 등 전반적인 피부 노화가 억제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우스를 4군(생리식염수 주사군, 홍삼 주사군, 일반 크림 코팅 군, 홍삼추출물 함유 크림 코팅 군)으로 나눠 22주 동안 주 3회 90mJ century세기 자외선을 조사한 결과 자외선에 의한 주름 형성이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억눌린 이해준 박사는 "홍삼 섭취와 응용이 결합되면 피부 노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부산대병원 김문범 교수와 손마거릿 교수팀이 색소침착 및 홍반 정도, 멜라스마 및 중증도 지수(MASI), 멜라스 마 중증도(MELASQ) 등을 분석했다. 멜라스 마 환자 25명의 OL) 또한 주근깨의 임상 개선 정도를 측정하는 MASI도 8.8에서 5.6으로 감소했다.

아토피 피부염의 가려움증 및 염증 정도를 낮춥니다.
홍삼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동물의 염증세포인 IgE와 IL-31의 염증세포 수치를 각각 39%, 20.5% 낮춰 염증을 억제하고 경피부의 수분 손실을 20% 낮췄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의 대표적인 증상인 가려움과 긁힘을 약 40% 완화시켜 신체적 자극으로 인한 2차 피부 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삼 섭취군에서 가려움증 부종으로 인한 피부(귀 부분) 두께가 25% 감소해 면역억제제(15% 감소)나 달맞이유(8% 증가) 보다 효과가 훨씬 컸다.

 

홍삼 선택 시 주의사항

1. 진세노사이드(핵심성분) 함량

홍삼의 다양한 효능은 인삼 사포닌에서 비롯된다. 일반적으로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는 2.5~34mg을 포함해야 한다. 하지만 시장에는 이것만큼 좋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있다.

2. 제조방법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홍삼의 주성분인 고분자 화합물은 장내 미생물인 파보텔라올리스를 통해 저분자로 분해해야 한다. 미생물. 더군다나, 나머지는 모든 중합체인 진세노사이드를 낮은 분자로 흡수하는 것이 어려워 개인의 효능 차이를 나타낸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장내 미생물의 유무와 관계없이 발효 홍삼을 섭취해 효능을 발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 인삼을 체내에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은 발효가 유일한데, 발효하지 않고 추출한 홍삼보다 260%나 높다. 이는 효능과도 직결된다. 다만 홍삼 발효는 까다롭고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발효 홍삼으로 만들어도 믿을 만한 제품을 찾기가 어렵다.

한국의 홍삼 발효의 대표적인 제품은 홍삼이다. 고삼인이 특허청과 여성발명협회가 공동 후원한 세계 여성발명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홍삼제품은 대부분 인삼의 쓴맛을 없애기 위해 액상 설탕 등 합성첨가물을 첨가하지만 코사민은 꿀 등 천연성분만 넣어 사전 준비 제품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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