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부위별 특징
육류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삼겹살은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돼지고기의 대표 부위이기도 하지만 돼지고기에는 더 맛있는 부위도 많다. 쇠고기보다 저렴하고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돼지고기 부위별 쓰임새 제대로 알아보았다.
삼겹살
우선, 삼겹살은 말 그대로 고기와 지방의 세 겹의 일부이다. 흔히 돼지의 뱃속에 지방이 있다고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갈비뼈를 둘러싸고 있는 부위다. 삼겹살이 황사로 인한 호흡기 먼지를 정화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검증되지 않았다. 다만 삼겹살에는 간 회복에 좋은 미네랄과 비타민B가 함유돼 있다. 구이는 맛있고 칼로리는 100g당 331kcal입니다.
방아 살
육질이 두껍고 힘줄과 지방이 없다. 고기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등심에 버금가는 질 좋은 부위이다.
목살
돼지 목살은 고기와 지방의 비율이 적당해 최고로 꼽힌다. 운동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곱고 부드러우며 지방이 적다. 리놀렌산이 풍부해 체중감량에 탁월하고 항체 세포막 호르몬을 형성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돼지고기 볶음, 보쌈, 볶음 등에 사용되며 100g당 217kcal가 함유되어 있다.
앞다리 및 뒷다리
앞다리와 뒷다리도 체중 감량에 좋다. 이것은 그것이 어둡고 저지방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뼈와 근육을 구성하는 인과 철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비타민 B1과 미네랄이 다른 부위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는 데 도움을 준다. 다소 거칠지만 쫄깃쫄깃하고 불고기, 찌개, 수육, 보쌈 등에 많이 쓰인다. 칼로리는 100g 당 181kcal입니다.
부챗살
앞다리 어깨뼈 안쪽에 있는 살로 진한 붉은색 살을 자른 단면이 낙엽처럼 생겨서 낙엽살이라고도 불린다. 살 한가운데 피부 미용에 좋은 콜라겐이 많이 함유된 힘줄이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쫄깃하게 씹히는 맛과 부드러운 고깃결이 일품이다.
갈매기살
돼지의 뱃속을 가로막는 횡격막과 간 사이에 붙어 있는 살로 가로로 막힌 살을 말한다. 쇠고기로 치면 안창살 부위이며 30cm 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힘줄이 많으므로 막을 제거하고 먹는다. 쫄깃하고 감칠맛이 있으며 고기 향이 짙은 것이 특징이다.
등심
등심은 돼지고기의 지방 함량이 가장 낮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돼 여성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 피리독신으로 알려진 비타민B6는 혈관을 이완시키는 비타민B6가 풍부해 생리통 완화와 월경전 증후군 완화에 좋다. 피부 관리에도 좋아요. 그것은 주로 돈가스, 탕수육, 스테이크에 사용됩니다. 칼로리는 100g 당 236kcal입니다.
안심
지느러미는 돼지의 허리에 있다. 등심보다 부드럽고 서양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단백질과 칼륨이 많이 함유된 아이들은 성장기에 좋다. 요리를 하면 할수록 영양가가 높고 효과적이지만 너무 많이 요리하면 건조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장조림, 돈가스, 꼬치, 탕수육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100g당 134kcal가 함유되어 있다.
갈비
갈비는 갈비 옆에 있는 갈비를 말합니다. 근육 지방은 잘 채워져 있고, 즙과 향이 풍부합니다. 아름다운 피부에 좋고 비타민B2 리보플래빈이 풍부해 구강염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양념갈비와 찜 등을 주로 섭취하는 바비큐 갈비는 100g당 314칼로리가 소비된다.
아롱사태
운동량이 많은 부위로 색상이 진하고 결이 거칠지만, 오랜 시간 삶으면 부드러워진다. 분쇄육으로 적당하다.
돼지고기 고르는 방법
색깔 : 밝은 분홍빛을 띠고 윤기가 돌며 썰었을 때 살이 칼에 달라붙는 것이 신선하고 맛도 좋다. 진한 암적색은 늙은 돼지의 고기이거나 오래된 것을 말하며, 색이 지나치게 짙은 것은 질기고 맛도 없다.
지방 : 지방이 지나치게 흐물흐물하고 탄력이 없거나 노란색을 띠는 것은 신선도가 떨어지는 고기로 냄새가 많이 나고 맛이 없다.
댓글